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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🚶

작년 이맘 때 산책하며 찍은 사진들

by 하와이안 버블티 2024. 11. 8.

양산 워터파크에서 빼꼼 보이는 양산타워의 머리
해가 막 지기 시작한다.

무수한 아파트 사이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

다리를 건너며 찍은 사진들
뭔가 가을-겨울 사이의 건조함, 쓸쓸함이 느껴진다.

강이 마치 거울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