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 🚶19 리코로 찍은 사진 다시 보니까 리코 다시 갖고싶네… 지금 xm5 잠깐 만져보니 화각조절이 되는 게 너무 좋긴 하지만 리코 gr3의 가벼움과 컴팩트함이 그리워진다… 경박단소 카메라 그 자체였던 리코… Xm5도 진짜 작고 컴팩트하긴 하지만 리코에 비할 바는 아니구나 싶음 둘 다 가질 경제력이 되지 못하는 게 슬프다😞 2024. 11. 16. 미니멀하게 살고싶다 청소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편안할 것 같다. 지금 내 방은 너무 정신산만해🥲 온갖 물건들에 둘러싸여 있다. 2024. 11. 14. 그리운 태국 여행이 벌써 두 달 전이라니… 그 시간들이 꿈만 같다.언제 다시 태국에 가볼 수 있을까? 다시 갈 때 나는 어떤 상태일까 여전히 백수일지… 2024. 11. 13. 시간을 팔아 번 돈으로 쓸 데 없는 거 사지 마세요 마음에 새겨야지 수입도 없는 백수 처지이면서 소비는 많아 걱정이다 물론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물건들을 사긴 했는데… 그래도 뭔가 소비하기 전에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정말 필요하고 가치 있는 것만 사야지. 2024. 11. 12. 사고싶은 카메라가 생겼다 후지 x-m5! 언제 출시되려나… 2024. 11. 11. 다들 계단 조심하세요…😱 동생이 계단에서 발을 접질려서 발목 인대 3개 중 2개나 파열됐다…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… 인대가 터지는 바람에 발목 관절에 피도 찼다는 소식😩 발목이 얼마나 아픈지 살짝만 스쳐도 비명(?)을 지르는 동생의 모습을 보자니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. 살다 살다 동생이 목발 짚고 절뚝절뚝 걸어 다니는 모습도 다 보고… 발목 인대가 한 번 파열되면 ‘발목 불안정성’이라는 게 생겨서 앞으로도 자주 발목을 접지를 수 있다고 한다. 진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… 앞으로 또 비슷한 사고가 일어날까 정말 걱정된다. 그래도 계단에서 넘어져서 발목만 다친 게 다행이기도 하도 그렇다. 만약 갈비뼈를 다쳤으면 아예 누워있었어야 했겠지? 손 안 다친 것도 다행이다. 동생은 손 쓰는 애라 손이 생명이다. 머리 안 다친 것도 정말 .. 2024. 11. 10. 어우 힘들어 눈 뜨자마자 병원 가고… 오전 내내 병원에 있다가 오후에 당근 거래 두 탕이나 뛰고… 지친다 지쳐 2024. 11. 9. 작년 이맘 때 산책하며 찍은 사진들 양산 워터파크에서 빼꼼 보이는 양산타워의 머리 해가 막 지기 시작한다. 무수한 아파트 사이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 다리를 건너며 찍은 사진들 뭔가 가을-겨울 사이의 건조함, 쓸쓸함이 느껴진다. 강이 마치 거울 같다. 끝 2024. 11. 8. 백팩 샀다! 에메모가든 85카키, 마지언타이틀 올데이백 03 블랙 구매 사이즈 비교 후기 사이즈 비교 좌 에메모가든 우 마지언타이틀 올데이백 그냥 딱 봐도 마지언타이틀 백팩이 더 크다 둘 다 나일론 소재지만 에메모가든 백팩은 많이 흐물흐물하고 얇다. 1겹이다. 마지언타이틀 백팩의 나일론은 에메모가든과 다르게 2겹이고 원단 자체도 더 탄탄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에메모가든만큼 흐물거리고 쳐지는 느낌이 덜하다. 에메모보다 상대적으로 더 뻣뻣하고 비교적 단단한 느낌.이건 무신사 스탠다드 백팩이랑 비교한 거! 좌 마지언타이틀 우 무탠다드 무신사 가방보다도 크다 마지언타이틀 백팩은 무탠다드 가방보다 더 세모 느낌이 난다.에메모가든 백팩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야채키링 중 파 키링 하나를 마지언타이틀 백팩에 달아주었다. 마지언타이틀 가방은 155 기준 가방을 메었을 때 확실히 가방이 좀 크다는 느낌이 있다.. 2024. 11. 7. 이전 1 2 3 다음